한국신용정보는 1일 두산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한신정은 "대규모 영업외적인 자금유입으로 차입금 및 금융비용부담축소로 내부현금창출력과 재무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보유중인 오비맥주 지분 50%중 45%를 유럽계투자회사인 홉스사에 매각함으로써 5,92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고 보유투자자산 매각을 통한 추가적인 자금유입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