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언소프트(대표 이상성)는 전북대학교 전자구매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자구매시스템이 구축되면 전북대는 교육용 및 연구용 기자재를 적기에 구매할 수 있다고 파이언소프트측은 설명했다. 자원정보시스템도 구축해 대학내 각종 물품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는 1억7천만원 안팎으로 전해졌다. (02)560-9568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