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4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치주바람'과 함께 외국인의 집중매수에서 매도타깃으로 전락한 게 하락배경으로 풀이된다. 이날 종가는 1백30원 떨어진 3천6백70원.외국인은 이달 중순까지 꾸준히 매수,지분율을 20.42%까지 높인 후 물량을 풀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총 지분의 4.5%에 달하는 1백78만여주를 순매도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HSBC증권도 이날 기능성 화장품출시 지연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하락세를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