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4일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소호. SOHO)가 쉽게 쇼핑몰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을 오는 8월까지 패키지 형태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이 선보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서버테크의 전자상거래 솔루션 'MyStore2.0'과 아이하트의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서버 호스팅 서비스, LG-IBM의 웹서버 'x시리즈 330'을 패키지 형태로 묶은 것이다. 한국IBM은 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24개월 동안 월 29만5천원을 분납하는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