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경매업체 e셀피아(www.eSellpia.com)가 MBC방송 인터넷자회사인 iMBC(www.iMBC.com)와 네트워크 경매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iMBC 회원들은 별도로 e셀피아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iMBC 사이트내에서 e셀피아의 경매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셀피아는 iMBC 사이트의 특성을 고려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상품소싱부터 배송까지 모든 경매 진행 과정을 지원한다. iMBC관계자는 지난 **부터 바이옥션(www.biauction.co.kr)에서 경매서비스를 제공받아왔으나 전자상거래 강화 차원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진 e셀피아로 교체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