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로 대금을 결제하거나 회비를 납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메일캐스터(대표 최주선.www.mailcaster.co.kr)는 신보창업투자로부터 5억원,IT 전문컨설팅사인 히말라야벤처스로부터 3억원을 유지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일캐스터는 지난해 10월부터 e메일을 통한 송금.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4백70여개 법인.단체,17만명의 개인회원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메일뱅킹은 올해 18억원의 e메일뱅킹 수수료 수입을 올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