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 중에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 탄생할 전망이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판당고코리아 영산정보통신 등 2개사와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분야에서 공동 협력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3개사는 에스엠이 설립할 음악 연기 댄스 이미지메이킹 작곡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교육기관의 온라인 교육사이트 설립과 운영에 공동 협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