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는 16일~7월1일 페스티벌월드 오리지 연못에서 반딧불이와 개구리를 테마로 한 "반딧불이, 개구리 추억 만들기" 행사를 벌인다.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2종의 반딧불이 1천여마리를 선보인다. 애반딧불이 8백여마리는 실내전시관에, 나머지 2백여마리는 실외에 방사, 자연그대로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 반딧불이에 대한 것을 알수 있는 대형 패널도 설치한다. 다양한 종류의 개구리도 관찰할수 있다. 나무상자 안에 1백여 마리의 개구리를 전시하고 오리지연못에도 1백여마리를 방사한다. (031)320-866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