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2일 게임모니터 제조업체인 토비스를 비롯해 삼원전자공업,선일전기공업,인따르시아,우방공업,대명기계공업 등 25개 업체를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할때 우대하고 기술지도와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당초 신청 업체는 72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