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는 5일 회원사 총회를 열고 양만기 전 수출입은행장(56)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투신협회는 이에앞서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양만기 전행장을 회장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내년 1월이 임기인 박종석 현 투신협회장은 상임고문으로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