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통신과 포항제철은 하락했으나 나머지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0.04달러(1.33%) 오른 3.05달러에 장을마쳤으며 한국전력도 0.17달러(1.64%) 오른 10.55달러를 기록했다. SK텔레콤도 0.24달러(1.27%) 올라 19.1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통신의 주가는 전날보다 0.02달러(0.09%) 내린 23.3달러를 기록했으며포항제철도 0.30달러(1.45%) 하락한 20.35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