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최근 중량이 1백1.5t,직경 9.1m,날개가 6개인 세계 최대규모의 선박추진용 프로펠러를 생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펠러는 독일의 하팍로이드사로부터 수주해 건조 중인 세계 최대 7천2백TEU급 컨테이너선 4척 중 첫번째 건조되는 배에 장착된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