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EU대표단 남북한 방문] '한.EU정상 공동회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과 유럽연합(EU)의장국 대표인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는 4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페르손 총리의 남북한 연쇄방문이 교착상태에 빠진 남북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전망하는가.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는가.

    △김 대통령=남북정상회담 약속을 지키겠다는 북한의 확실한 태도를 받아온 것은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지금 미국이 대북정책을 점검중인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병행해 진전되기를 바란다.

    미국정부의 리뷰(점검)과정이 끝나면 북·미간 대화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대한 신뢰도는.한반도 평화를 위해 EU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가.

    △페르손 총리=EU는 이미 한반도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역할을 대신할 생각은 없다.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할 때 EU와의 협력을 위해선 제네바합의와 미사일합의의 준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에서 받은 메시지는 매우 건설적인 것이었다.

    북한이 그런 메시지를 행동으로 옮겨가기를 기대한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너지 협력 확대·MOU 16건 [HK영상]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만나 중동 전쟁 여파 속에서 에너지와 자원 안보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번 위...

    2. 2

      정원오 엄호 나선 민주당…"당 차원 고발 검토" 경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이른바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등을 향해 "법적 검토를 지시했다"고 경고했다.정 대표는 1일 강원도 철원 지역...

    3. 3

      감사원장 "경제 전시상황…비리 없으면 책임 안 묻겠다"

      김호철 감사원장이 중동 전쟁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과 관련해 위기 대응 과정에서 사적인 비리만 없다면 개인 책임을 묻지 않겠다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주문했다.김 원장은 1일 오후 공직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