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주민은 1년에 2만원을 내면 보건소에서 정기적으로 치과질환 상담과 함께 잇몸치료 등 각종 치과질환 관련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초구는 주민의 치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 주는 치과전문 종합서비스인 ''홈닥터 전용치과''를 전국 최초로 개설,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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