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텍(대표 고형석·www.medicotech.com)은 20억원 상당의 치과 통합 진료시스템 ''덴티''(Dentee)를 앞으로 1년간 치과 치료용 체어 전문업체인 한림덴텍(대표 안병일)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덴티는 환자관리에서부터 방사선진단,치료계획,치료차트 작성,보험청구 등의 치과토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갖춘 시스템이다. 메디코텍은 1차분 10세트(1억5천만원 상당)를 이달말까지 공급하게 된다.

메디코텍은 또 일본 미국 등지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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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