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 소프트지원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 지토(대표 민병우 www.zitto.co.kr)는 지능형 방문객 관리시스템인 "웰컴시스템(ver 1.0)"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를 통해 얼굴을 캡처한뒤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고객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연상추적과 분리기술을 활용했다.

이 시스템을 고객관계관리(CRM) 모듈에 활용할 경우 편리하게 고객을 관리할 수 있다.

지토는 지난해 8월 전자통신연구소 영상처리부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던 민사장이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직원 10명이 최근까지 7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덕밸리내 유망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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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덕밸리뉴스=연제민 기자 yjm@ddv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