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정보통신연구소는 기술연구소와 함께 콤텍시스템의 기술력을 이끌어가는 핵심 부서다.

네트워크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갖춘 연구소로 거듭나기 위해 1995년 설립됐다.

우리 연구소의 주요 기능은 네트워크와 관련된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기반기술을 연구하는 것이다.

나아가 유관기관과의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것이다.

정보통신연구소는 설립 후 콤텍시스템의 핵심 연구소로서 최고 수준의 NMS(네트워크 관리시스템)를 개발했으며 지난 6년 동안 2백30건에 달하는 네트워크 설계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 주요 외국 통신장비업체들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국내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우리 연구소의 인력은 모두 30명이다.

이중 10명이 전자·통신분야의 석·박사 학위 보유자로 구성돼 있다.

또 네트워크 관련 최고 자격증으로 통하는 시스코의 CCIE자격증 소지자 3명을 포함해 CCNP CCNA MCSE 등 연구원 1인당 한 개 이상의 국제공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연구소는 최고의 네트워크 설계기술과 자체 개발한 NMS를 통해 정보통신부 및 행정자치부의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와 1백여건에 달하는 금융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콤텍시스템이 국내 네트워크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중추역할을 맡아왔다.

우리 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에 전념,세계 통신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연구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수상 수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