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당첨자가 발표된 서울 2차 동시분양단지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최고 1천만원정도로 낮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부동산정보업체인 케드오케이(www.kedok.co.kr)에 따르면 23일 현재 서울2차 동시분양단지의 분양권 프리미엄(호가기준)은 등촌동 월드메르앙 22평형이 6백만~1천만원으로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어 신대방동 롯데 22~29평형과 옥수동 이테크빌 32평형이 5백만~8백만원,구로동 신도림LG 38평형,등촌동 월드메르디앙 31~32평형 등에는 3백만~6백만원 정도의 웃돈이 붙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