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명예회장 별세] 鄭회장 장례 노제없이 가족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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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측은 "전국경제인연합회등 경제계와 체육계가 고인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를 수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데 감사한다"며 "그러나 검소했던 고인의 생활신조에 맞게 가족장으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25일 오전 8시 발인을, 10시에 현대중앙병원에서 영결식을 하기로 했다.
노제는 지내지 않기로 했다.
장례비용은 7-8억원으로 잡고 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현대측은 "전국경제인연합회등 경제계와 체육계가 고인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를 수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한데 감사한다"며 "그러나 검소했던 고인의 생활신조에 맞게 가족장으로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25일 오전 8시 발인을, 10시에 현대중앙병원에서 영결식을 하기로 했다.
노제는 지내지 않기로 했다.
장례비용은 7-8억원으로 잡고 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