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 실업자가 2월에 전월보다 3,000명이 증가했다고 연방노동국이 밝혔다.

1월에는 7,000명이 증가했었다.

2월 실업통계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편이지만 연방노동국장 베른하르트 야고다는 계절요인을 감안하면 실업자 현황에는 사실상 변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업자는 주로 동독에서 새로 발생했다면서 서독의 경우 고용이 계속 증가하고있는 사실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