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출범 3주년을 앞두고 오는 21일 각계 인사 1만명이 개혁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한다.

참여연대 이태호 국장은 18일 "오는 24일 현정부 출범 3주년을 맞기에 앞서 각계 인사 1만명의 뜻을 모아 3대 개혁입법 실현 등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며 "21일 시민사회대표자 기자회견 형식을 빌려 선언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