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독일 베를린간 기술교류협력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오는 5월15∼17일 베를린시에서 ''제1회 서울·베를린 테크노마트''행사를 열기로 하고 기술교류단으로 참가할 20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기술교류단을 구성,독일 현지에 파견해 의료기기 및 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분야에 대한 독일기업들의 기술협력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