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삼진정보통신(대표 이태선.www.samjintel.co.kr)과 에스엠아이티(대표 안재기.www.smit.co.kr)는 30일 IMT-2000과 화상감시시스템 사업 관련업무 제휴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회사는 앞으로 IMT-2000과 화상감시시스템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인적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태선 사장은 "이번 제휴로 IMT-2000 기지국망 구축 사업에 원격무인감시와 통신 및 제어정보를 전달할 광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경대덕밸리뉴스=조창현 기자 cch99@ddv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