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문업체 아이엠넷21(대표 유완영)과 최근 합병한 인터넷 의학전문방송 메드TV21(www.medtv21.net:공동대표 윤효석,주용선)은 랭크서브의 건강·의료 부문 사이트 순위평가에서 자사 사이트가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건강·의료 관련 전체 7천여개 사이트 중 1위로 선정된 메드TV21에서는 생방송사이버진료실,TV로 보는 건강상식,우먼클리닉 등 다양한 의학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방송하고 있다.

특히 생방송사이버진료실 코너에선 50여개 병원의 현직 전문의들이 실시간으로 무료상담해준다.

최근에는 라이브서저리 코너를 개설,코성형 성전환,이마보형물삽입 등 각종 수술장면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순위평가를 실시한 랭크서브는 엔테이커라는 주문형 웹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약2만5천명의 자체 패널들을 통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