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는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보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공간인 ''테마타운''(theme.dreamwiz.com)을 12일 연다고 밝혔다.

''테마타운''은 회원의 개인 홈페이지들이 모여 만드는 가상도시인 셈이다.

개인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회원들이 테마타운에 입주하면 자신의 홈페이지가 주제별 분류별로 잘 정리돼 일반 네티즌들이 손쉽게 찾아올 수 있고 드림위즈 검색서비스인 드림서치에도 자동 등록된다.

입주자들에게는 e메일 홈페이지 등의 개인 정보 용량과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점수 5백점도 제공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