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릿지컴(대표 김찬욱)은 한미은행으로부터 15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넷 기반 음성 서비스(VoIP) 게이트웨이 및 솔루션 업체인 이 회사의 게이트웨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보드를 탑재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김찬욱 사장은 "게이트웨이 제품과 인터넷프로토콜(IP)폰의 본격적인 대량 생산이 이뤄지는 내년엔 4백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02)576-7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