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 법정관리인 겸 사장에 윤영우(58) 전 현대택배 사장이 내정됐다.

범양상선 관계자는 7일 윤 전 현대택배사장이 9일자로 범양상선 사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