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우크라이나 최대 전시기관인 엑스포센터와 양국의 교역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두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간 교역과 투자의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 개최 및 참가,양국 기업인들의 방문활동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국과 우크라이나간 교역규모는 9월말 현재 3억5천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