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약세에도 불구하고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했다.

좋은사람들의 10일 종가는 전날보다 2백90원 상승한 2천7백60원(액면가 5백원).장중에 매물이 자취를 감춰 57만주 이상의 상한가 매수주문 잔량이 쌓였다.

이날 거래의 특징은 부국증권을 통해 집중적으로 매매됐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급등할만한 호재가 없어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정 증권회사를 통해 집중 거래되고 있는 점에 투자자들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