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종합운수(주)는 1986년 우경기업(주)을 모기업으로 하여 화물운송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당시 물류에 대한 열악한 사회적 인식과 정책적 부재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조건과 물류산업이 향후 국가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하에 선진물류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98년 화물자동차운송사업법이 제정 및 시행되기까지 ''''면허제''''라는 제도적 장벽이 존재해 당시 화물운송업계의 당면과제인 규모화, 전문화 정보화 실현에 많은 애로사항이 존재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기존면허 법인을 인수 합병했다.

현재의 변화된 사회적, 제도적 여건에 맞게 10여개의 관계 법인을 대표법인 일양종합운수(주)로 통폐합하고 명실공히 실질적인 규모화, 전문화, 전국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승용자동차매매시장에 비례하여 침체된 중고트럭매매시장에 아이트럭(www.itruck.co.kr)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중고트럭매매시장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