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소장은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포드의 대우자동차 인수 포기로 구조조정 일정이 다소 차질을 빚을 수 있지만 한국 정부의 구조조정 의지가 약화된 것은 아니다"며 "금융위기가 닥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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