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박충일)는 20일 서울 인쇄문화회관에서 ''제12회 인쇄문화의 날''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춘화 신일기획문화 대표이사가 대통령상을 받는 등 모두 12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석 문구조합 이사장,민윤식 한국잡지협회 부회장,유기정 세계중소기업연맹 총재,김순규 문화관광부 차관,박 회장,김직승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나춘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을 비롯해 윤양중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고수곤 서울인쇄정보조합 이사장,구자만 서울경인쇄정보조합 이사장,이용산 한국화상정보제판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