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병선)는 15일 오후1시30분 서울 양재동 한국학술진흥재단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신도시개발에 관한 토론회"를 연다.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난개발 논란과 관련해 선계획.후개발,교통체계 개선,국토 균형발전과 환경보전 등 합리적인 신도시 개발 방향을 모색한다.

안건혁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와 하성규 중앙대 도시및지역계획학과 교수,원제무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신도시 개발에 대한 평가와 교훈을 집중 논의한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