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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컨' 부두 개발 앞당겨질 듯 .. P&O社와 이달 사업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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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컨테이너부두 개발사업에 최근 세계굴지의 항만개발회사들이 속속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당초 완공예정인 2011년보다 앞당겨 개발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광양시에 따르면 앤터니 존 헬리 주한 호주대사가 최근 전남도와 광양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호주 P&O포트사의 광양컨테이너 부두 조성사업 참여와 관련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호주에 본사를 둔 P&O사는 전 세계에 10개 항만을 운영하고 6개 항만개발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세계 3위의 다국적 항만개발투자회사로 지난 4월 한국컨테이너공단과 ''광양컨부두사업 협약서''를 체결하고 투자협의를 벌이며 현지조사작업을 진행중이다.

    당초 광양 컨부두 2단계사업 7선석(7천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을 밝혔던 P&O사는 최근 10선석(1조원)으로 투자를 늘리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와 이르면 이달안에 구체적인 사업계약 조건을 결정하고 계약을 맺게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홍콩의 세계적인 항만개발회사인 허치슨사(HIT)도 광양컨부두 2단계 개발사업에 투자의향을 밝히고 있어 광양컨부두 개발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광양컨부두 개발사업은 오는 2011년까지 모두 3조5천3백96억원을 투자해 5만?급 20선석과 2만?급 4선석의 컨테이너 부두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채권발행 등을 통해 민자를 유치하고 있다.

    해외기업들은 이 사업에 자금을 직접투자하거나 채권을 사들이는 간접투자방식으로 참여,부두의 일부를 장기임대하게 된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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