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인 이네트는 이필곤(59) 전 삼성물산 부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고문은 이네트에서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영업과 해외사업 등을 포함,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고문은 삼성물산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회장,서울시 행정부시장 등을 거친 전문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