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막강 미드필더들이 나이지리아를 다시 한번 제압했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아 올림픽팀과의 2차전에서 고종수를 비롯한 미드필더들이 공수에서 맹활약, 마지막 평가전을 5-1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