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인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수익성 제고등을 위해 미납관리 대행업무를 시작한다.

한신평정보는 23일 한국통신프리텔과 대행계약을 체결,내달부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등 5대 도시 수납센터에서 미납관리 업무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한통프리텔의 미납관리업무로 올해만 40억원이상의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신평정보는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76% 늘어난 1백67억원으로 조정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