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 서울제약 코리언일랙트로닉스파워소스 타임아이엔씨 텍셀 피케이엘등 6사의 코스닥 매매가 18일 개시된다.

단암전자통신은 RF 앰프와 중계기같은 이동통신 부품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종업수는 4백20명이며 SK투자신탁이 11.4%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서울제약은 의약품 제조 벤처기업이며 코리언일랙트로닉스파워소스는 전자레인지용 고압변성기를 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텍셀은 전자계전기 생산업체이며 피케이엘은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포토마스크장비를 제조해 삼성및 현대전자등에 공급한다.

타임아이엔씨는 여성의류 회사다.

이로써 뮤추얼펀드를 제외한 코스닥기업수는 4백9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