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네더란드, 벨기에, 스페인은 영국에서 돼지 열병의 만연이 공고되자 방역차원에서 영국산 되지에 대한 금수조치를 단행했다.

영국에서는 돼지열병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2일 남부지방에서 약 16,000마리의 돼지를 도살했다.

돼지에게 치명적인 이 바이러스성 열병은 전염률이 대단히 높지만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