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IT분야 최고전문가..모영주과학관 벤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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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과학기술과 정보기술(IT)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는 주중한국대사관 모영주 과학관(43·서기관급)이 벤처 인큐베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모 과학관은 최근 자신이 소속된 과학기술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LG그룹과 메디슨이 다음달께 베이징에 설립할 예정인 벤처 인큐베이팅업체 LG-메디슨 고신기술창업유한공사의 사장을 맡기로 했다.
그동안 정보통신부나 산업자원부 등에서 서기관급 이상의 공무원이 벤처기업으로 직장을 옮긴 사례는 수차례 있었으나 과학기술부 고위 공무원의 벤처기업행은 모씨가 처음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모 과학관은 최근 자신이 소속된 과학기술부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LG그룹과 메디슨이 다음달께 베이징에 설립할 예정인 벤처 인큐베이팅업체 LG-메디슨 고신기술창업유한공사의 사장을 맡기로 했다.
그동안 정보통신부나 산업자원부 등에서 서기관급 이상의 공무원이 벤처기업으로 직장을 옮긴 사례는 수차례 있었으나 과학기술부 고위 공무원의 벤처기업행은 모씨가 처음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