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속도로 주요 톨게이트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대부분 운전자들은 톨게이트에 도착해서야 지갑에서 돈을 꺼내 통행요금을 지불한다.
이 과정에서의 ''지체''가 바로 꼬리에 꼬리를 문 대기 행렬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고속도로카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면 통행료를 낼 때마다 일일이 현금을 사용하거나 잔돈을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며 톨게이트 또한 흐름이 아주 원활해질 것이다.
조성권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