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자동차, 신개념 자동차 전시장 개설
이 전시장은 기존 수입차 전시장 보다 2∼3배 넓은 공간에 판매용 전시공간과 AS 및 부품관련시설이 통합된 형태라고 도요타는 설명했다.
도요타는 내년 1월 시판되는 렉서스 모델의 계약을 11월부터 받을 예정이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신개념 전시장은 부품이 필요하거나 고장이 났을 때 정비공장까지 가지 않고 전시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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