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박명구(46)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세대 전자공학 박사인 신임 박 사장은 파워앰프 보호회로에 관한 특허도 갖고 있다.

전임 박영구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방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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