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숙박업소에서 전화를 이용해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 호텔 예약업체인 호텔페이지닷컴(www.hotelpage.com)은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밀레니엄 엑스컴’ 전화통역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를 서비스하며 전국 중소 관광호텔과 중급 이하 호텔 등이 대상이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가능하며 회비는 하루 9백95원,연 40만원이다. (02)557-4888

조재길 기자 musoyu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