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아코테크 최무영(41) 사장을 7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5년 아코테크를 설립한 최 사장은 네트워크 솔루션 인트라넷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

ATM스위치 LAN스위치 DSLAM 등 장치들을 개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8억원.

2억원 이상을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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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