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항공우주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현장 체험교실이 오는 8월 2~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소에서 열린다.

한국항공우주소년단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체험교실에는 아리랑 위성 관제실,로켓시험동,비행시뮬레이션 장비 견학과 로켓모형,글라이더 조립 등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이상 1백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의 교육수료자는 명예청소년 연구원으로 위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