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수습세무사 1백52명에 대한 실무교육을 마치고 일선으로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해 가을 1,2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이다.

이중 10% 가량이 국세청 근무경력자다.

이들은 이달부터 독립 세무사로 개인 사무실을 열거나 기존의 세무사 사무실 등에서 일하게 된다.

교육과정에서는 성적이 우수한 이강천 임수정 정영일 온종훈 김영진 수습세무사가 표창을 받았다.

< 허원순기자 huhw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