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표 김종석)는 발효 효율을 높여 냄새가 거의 나지않는 음식물 고속 발효기를 개발했다.

음식물 찌꺼기에 발효제를 첨가해 빠른 시간안에 발효시키는 기계.음식물 부피를 90%이상 줄일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추출물은 사료나 퇴비로 사용할 수 있다.

화학적 탈취와 활성탄 흡착법의 2중 탈취구조로 악취제거 효과가 크다.

원터치 방식이어서 작동이 편리하고 이동장치가 달려 손쉽게 움직일 수 있다.

소음도 적다.

단체급식소 대형음식점 등에서 쓸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종류에 따라 하루에 30~2백 을 처리한다.

가격은 하루에 50 을 처리하는 표준형이 9백50만원.(054)531-2224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