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3동 일대는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을 중심으로 현대1~10단지,우성,청구,극동 등 1만여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밀집해있다.

거래는 뜸한 상태다.

매수인들의 문의는 꾸준하지만 매물을 찾기 힘들다.

매물이 줄면서 시세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30~40평형대를 중심으로 한달전보다 5백만~1천만원 정도 올랐다.

가을이사철이 되면 오름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아파트는 현대1차 프라임아파트다.

25평형이 1억5천5백만~1억9천만원,32평형이 2억5천만~3억2천만원,46평형이 5억~6억5천만원,67평형이 6억5천만~9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오는 9월 입주하는 현대10차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25평형이 1억4천만~1억8천만원,35평형이 2억4천만~3억1천만원에 거래된다.

테크노마트까지 걸어갈 수 있고 강변북로 잠실대교 등과 맞닿아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02)3436-6666

박헌주 < 부동산 뉴스 공인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