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들이 대부분 출렁거린 것과 달리 꿋꿋하게 상한가를 지켰다.

전날 미국증시에서 B2B관련주들이 폭등했다는 소식이 있긴 했다.

또 22일 아침에 자사주 1만주를 매수하겠다는 공시도 냈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흔들림없는 상한가를 설명하기에 역부족이다.

회사 관계자도 "특별한 이유나 재료는 없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소위 말하는 ''대장주''중 그동안 오름세를 보이지 못한 종목이라는데 주목하고 있다.

다음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이 순환하며 일정 가격까지 올라 이제는 핸디소프트 차례가 된게 아니냐는것.

한 증권전문가는 "사실상 미국의 표준모델을 공급키로 한 것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못했다"며 "대형주의 순환상승세가 아니더라도 상승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